[문화투데이 = 김성옥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시 서구갑 위원장이청라1,2동, 가정1,3동, 석남2,3,4,동, 가좌1,2,3동, 신현원창동 척사대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김 위원장은 '정월 대보름이자 절기상‘우수’(雨水) 인 오늘 예부터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민족행사인 '정월 대보름 척사대회'는 지역주민들이 소통하며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도윷을 던지며 올해도 무사안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으며,주민들과 정겨운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공감, 나눔과 배려로 화합하는 활기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문화투데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남,북 통일 기원 초연 스님과 함께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에서 자시에 최전방 강건너 북한 개풍군이 보이는 곳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며 한민족 남, 북 화합 통일기원 발원제를 지냈다. 초연스님은 "남과 북이 가장 큰 소망이라면 통일이고 같은 민족이 둘로 나눠져 반세기가 넘게 살아온 기억은 안타까움과 아픔의 상처 뿐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남과 북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화합의 길로 나아 가기를 간절한 마음 담아서 석가모니 부처님전에 통일기원 발원제를 올릴 수 있게 되어 큰 자비"라며,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세계 중심 국가로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인에 알리고 일등국가, 일등 국민의 모습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저의 소망"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음 주에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에서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을 했고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이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을 했다 또, "승려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에 국가와 국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기해년(己亥年)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천에서 다채로운 민속문화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전통 공연과 다양한 민속문화와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된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민속문화 한마당’이 열린다. 도호부청사 내 체험장에서 달집소원지 쓰기, 부럼 깨물기, 연 만들기, 떡메치기 등이 열리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인천무형문화재 대금장(大笒匠)과 소금(小笒)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자수장(刺繡匠), 단청장(丹靑匠), 화각장(畵角匠) 등 무형문화재와 체험을 해 볼 수 있다.오후에는 국가문화재 제82-2호 대보름맞이 축원굿, 인천무형문화재 제26호 지신밟기, 제20호 휘모리잡가, 제26호 부평두레놀이 등 공연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소원지를 달아 쌓아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로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검단선사박물관은 19~ 24일 시민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체험 ‘달이 떠오른다, 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