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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민선6기 안전자치행정국장에 최중훈 경제진흥국장 임명

공보관, 기획관, 경자청 행정개발국장, 경제진흥국장 거진 풍부한 행정경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2일 신임 안전자치행정국장에 최중훈 경제진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7월 1일 민선6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과장급 등 최문순 도정 2기의 첫 진용을 갖추는 인사를 6월말까지 마무리하여 공약 5대 비전을 비롯하여 오는 2015년도 국비확보와 2018동계올림픽 준비 등 당면한 현안과 도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인사시스템의 정비를 통한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기 위하여 안전자치행정국장 인사를 정기인사에 앞서 먼저 단행했다.


신임 최중훈 안전자치행정국장은 공보관, 기획관, 경자청 행정개발국장, 경제진흥국장 등 도정의 주요 분야를 두루 거친 풍부한 행정경험과 대내·외적 친화력을 겸비해 조직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는데 그 임명 배경을 두고 있다.


한편, 담당급 이하 인사는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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