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과 보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민체전 대비는 물론 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육 인프라 전반의 기능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규모 사업으로는 삼성생활체육공원 관람석 조성공사가 완료됐다. 총 2억70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95㎡ 규모 관람석 2동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도민체전의 핵심 무대가 될 종합운동장은 10억 원 규모의 보수 및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5월 착공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대회 운영 여건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감곡생활체육공원도 시설 개선이 진행 중이다. 5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552㎡ 규모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 정비도 병행된다. 대소면 태생리 비가림시설 LED 조명 교체를 완료했으며, 소석리 일원에서는 야외운동기구 도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음성·금왕·맹동·생극 지역 4개 파크골프장에는 잔디 보호매트 설치, 펜스 재배치, 배수관 정비 등 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감곡면 월정리 게이트볼장 경계석 공사와 음성생활체육공원 풋살장 출입문 추가 설치 등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수요를 반영한 체육시설 확충 계획도 검토 중이다.
강연수 군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은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생활 인프라”라며 “정기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