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전북도정은 작년의 성과에 이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전북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성장해가는 알차고 실속 있는 전북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도지사는 "전북의 3대 핵심과제인 삼락농정과 농생명, 토탈관광, 탄소를 중심으로 한 융복합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전북의 미래 새만금과 SOC 구축, 도민들의 삶의 기반인 복지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경제에는 활기가 돌고, 도민의 삶에는 행복이 커가는, 그리하여 전북인의 자긍심이 한 차원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진취적이고 상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총명하고 실속 있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전북도정은 작년의 성과에 이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전북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성장해가는 알차고 실속 있는 전북도정을 만들겠습니다.
전북의 3대 핵심과제인 삼락농정과 농생명, 토탈관광, 탄소를 중심으로 한 융복합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전북의 미래 새만금과 SOC 구축, 도민들의 삶의 기반인 복지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서민경제에는 활기가 돌고, 도민의 삶에는 행복이 커가는, 그리하여 전북인의 자긍심이 한 차원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