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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춘진 위원장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 이뤄지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진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가 끝나고 2016년 병신(丙申)년의 태양이 떠올랐다"며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는 2016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식생활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지만 사회가 복잡다기화 되면서 그러한 기본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많은 분야 및 수요와 어우러져 스펙트럼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며 "꾸준히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우리의 식생활은 다양해지고 있는 관련정보에 대한 국민적 수요와 욕구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새해 확장되고 있는 우리 식품산업과 다양해지고 있는 식생활 문화와 더불어 푸드투데이의 역할 또한 끊임없이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식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나침반으로써 올 한 해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더 힘을 쏟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의원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가 끝나고 2016년 병신(丙申)년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2016년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큰 절 올립니다.

더불어 남다른 사명감과 시대정신을 통해 푸드투데이를 이끌어가면서 국민건강증진과 선진식품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황창연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생활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지만 사회가 복잡다기화 되면서 그러한 기본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많은 분야 및 수요와 어우러져 스펙트럼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우리의 식생활은 다양해지고 있는 관련정보에 대한 국민적 수요와 욕구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이렇듯 보다 커지고 변화의 속도도 빠른 우리의 식생활 환경 속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전달을 통해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결국 국가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언론으로서의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식탁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노력은 현대사회에서 국민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새해 확장되고 있는 우리 식품산업과 다양해지고 있는 식생활 문화와 더불어 푸드투데이의 역할 또한 끊임없이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아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식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나침반으로써 올 한 해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더 힘을 쏟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2016년 새해 푸드 투데이 독자 여러분들을 비롯한 모든 국민여러분들이 건강과 행복 속에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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